국내 최대, 세계 4대 규모 조선•해양 전시회 'KORMARINE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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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도 조선산업 분야 기업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렸던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코마린, KORMARINE)'에는 조선해양 산업을 총망라한 제품과 기술 시연이 펼쳐졌다.
45개국 835개 업체 규모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기업과 기관은 물론, 바이드뮬러, 에스엔시스, 비아이피(BIP) ABB, EMERSON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해 개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엔알텍은 자체 엔지니어링 기술 및 국내외 다수의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및 설비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 강화 활동을 통해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엔알텍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알텍은 조선 대형물 도장을 8시간 이내에 건조하는 원적외선 고성능 복사파 건조 설비 및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를 적극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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